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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KB금융이 2026년 연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의 보통주자본(CET1)과 연계한 체계적인 자본 관리와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밸류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12일 KB금융이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기보유 자기주식 전략 소각을 결의 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주당 1143원(YoY +25.3%)의 현금배당을 결의했고, 1분기 현금배당 총액 또한 405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2026년 중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기매입한 6000억원은 즉시 소각, 잔여 6000억원은 7월까지 매입 완료할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2026년 4월 기보유 자기 주식의 1426만주(약 2조3000억원) 규모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의하면서, 환원율의 제고를 넘어 유통주식수 감축을 통한 주당가치 제고 전략을 본격화했다.
KB금융의 현금배당 총액은 1조2400억원에서 1조3400억원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은 5200억원에서 8200억원으로 확대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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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김지영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교보증권 예상을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 시현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CET-1 비율에서 알 수 있듯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4월 KB금융 이사회를 통해 기보유 자기주식 전략 소각을 결의 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