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테슬라(TSLA.O), 3900대에 가까운 사이버트럭 리콜…가속 폐달 결함 발견

글로벌비즈 / 폴 리 특파원 / 2024-04-20 09:00:40

테슬라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차량이 의도치 않게 가속할 수 있는 위험을 증가시키는 가속 페달이 이탈해 사이버트럭 3878대를 재작업 및 교체하기 위해 리콜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된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 문제와 관련된 고객 클레임 2건을 통보 받았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가속 페달에 과도한 힘이 가해질 때 페달이 이탈해 내부 트림에 갇힐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테슬라)

 

이에 테슬라는 가속 페달을 무료로 수리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아직 이 모델에 대한 분기별 생산 및 인도량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번 리콜로 일론 머스크가 지난 11월 고객들에게 첫 번째 픽업을 전달한 이후부터 얼마나 많은 사이버트럭이 판매됐는지에 대한 첫 번째 정보를 제공했다. 

 

반면, 머스크는 테슬라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덮인 사이버트럭을 대량으로 조립하는 데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 연간 25만 대의 픽업 생산 비율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테슬라 주가는 최대 2.3% 하락했으며 올해에 40% 하락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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