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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이비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카퓌신 백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고급미를 선보였다.
17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전지현은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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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이비통) |
화보 속 전지현은 편안한 실루엣의 네이비 셋업 룩에 카퓌신 BB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2025 FW 컬렉션 의상과 카퓌신 백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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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이비통) |
이번 촬영은 루이 비통 2025 FW 컬렉션 쇼가 개최된 프랑스에서 진행됐다. 전지현은 고풍스러운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카퓌신 백과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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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이비통) |
화보에 등장한 카퓌신 백은 1854년 파리 루뇌브 드 카퓌신 거리에 문을 연 루이 비통의 첫 매장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아이코닉한 제품이다. 이 백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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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이비통) |
카퓌신 BB는 유서 깊은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핸들 마운트와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브가 특징이며, 클래식한 실루엣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마이 카퓌신 라인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체인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다.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를 담은 카퓌신 백은 브랜드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에 출연 예정이며, 구교환, 지창욱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이달 촬영에 돌입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