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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의 '소라' 서비스. (사진=소라)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오픈AI가 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 서비스를 중단한다. 기업용 제품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 조정의 일환이다.
오픈AI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소라와 작별한다고 밝혔다. 앱과 API 중단 일정, 이용자 작업물 보존 방안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소라 서비스 중단에 따라 지난해 12월 발표됐던 디즈니와의 협력도 종료된다. 디즈니는 3년간 10억 달러 투자와 함께 스타워즈·픽사·마블 캐릭터 사용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오픈AI의 전략 전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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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사진=연합뉴스) |
오픈AI는 소비자용 앱과 개발자용 버전 모두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챗GPT 내 영상 기능도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기업·코딩 중심 제품 강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소라는 2024년 초 공개돼 텍스트 입력만으로 영화 수준의 영상을 생성하며 주목 받았고, 2025년 9월에는 독립 앱으로 출시됐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