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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CEO.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다가오는 기업공개(IPO)에 참여하는 은행 및 자문사들에게 AI 챗봇 그록의 구독권을 구매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한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부 은행들은 스페이스X IPO 업무 수행의 필수 조건으로 매년 수백만 달러를 그록에 지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미 자사 IT 시스템에 이를 통합하기 시작했다.
이번 IPO를 주관하는 주요 은행들에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그리고 씨티그룹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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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로고와 스타링크 모형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맥쿼리 그룹을 포함한 국제 은행들도 참여해 각 자국 시장에서의 주식 배분에 주력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IPO 기업가치를 2조 달러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 시장 상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회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750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와 2014년 알리바바와 같은 이전의 초대형 IPO를 넘어서는 규모다.
또 스페이스X의 IPO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회사는 최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IPO 신청서 초안을 제출했다. 비공개로 신청함으로써 스페이스X는 투자설명서가 공개되기 전에 SEC의 피드백을 받고 조정할 수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