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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겸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메타 플랫폼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행정부 참모 출신인 디나 파월 매코믹을 사장 겸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메타는 12일(현지시간) 매코믹이 경영진에 합류해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과 수십 억 달러 규모 투자 집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 메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AI 사업 확대에 깊이 관여해 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금융 분야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이라며 "메타의 미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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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로고. (사진=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훌륭한 선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매코믹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보좌관을 지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과 국무부에서도 근무했다. 골드만삭스에서 16년간 고위직을 지냈고, 최근까지 BDT & MSD 파트너스 부회장 겸 사장을 맡았다. 그는 데이브 매코믹 미 상원의원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는 메타가 트럼프와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최근에도 UFC 최고경영자 다나 화이트를 이사회에 영입하는 등 친트럼프 인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