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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플랫폼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중국 당국이 메타 플랫폼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와 관련해 기술 통제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관계자들은 마누스 인력과 기술의 싱가포르 이전 및 매각이 중국 법상 수출 허가 대상에 해당하는지 평가에 착수했다.
현재 검토는 초기 단계로, 정식 조사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허가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중국 정부가 거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거래 철회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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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스와 메타 협력. (사진=AI생성이미지) |
앞서 메타는 지난달 마누스를 인수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거래 규모는 20억~30억 달러로 평가됐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마누스는 올해 초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X(구 트위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챗GPT나 딥시크 등 기존 챗봇보다 훨씬 적은 프롬프트로 작동한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