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정지윤, 적재적소에 웃음 폭탄 투척…미쓰양 능청美 폭발

스포테인먼트 / 신현정 / 2021-03-28 10:44:41

[스타엔=신현정 기자]

빈센조 (사진=방송캡처)


배우 정지윤이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정지윤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미쓰양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지윤은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맛깔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가 프라자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 아무런 감정 변화가 없는 표정과 무심한 어투로 농담을 던져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금가 프라자 사람들과 마피아 게임을 하는 자리에선 빈센조를 가리키며 호감을 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이후에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마피아인 것을 알게 된 석도가 자신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하자 “우리 불쌍하게 보여서 복수 안할 거예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정지윤은 ‘빈센조’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 중에서도 적재적소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 신스틸러로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정지윤이 출연 중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신현정 (choice051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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