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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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참가자가 부르는 옛날 음악 가요쇼 전교톱10 론칭 (사진=KBS 2TV) |
오는 9월 신규 음악 프로그램 ‘전교톱10’이 론칭된다.
KBS 2TV ‘전교톱10’은 ‘요즘 애들’이 부르는 ‘옛날 음악’ 가요쇼로 80~90년대의 노래를 10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80~90년대를 풍미한 KBS 2TV ‘가요톱10’을 오마주한 뉴트로 가요쇼로 10대 참가자들이 쿨, H.O.T,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가수의 히트곡을 다시 부른다면 과연 10대들이 어떻게 무대를 꾸려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원 자격은 개인 또는 팀 참가 모두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하의 1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시 간단한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노래 1~2곡을 포함한 5분 내외의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보내야 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