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X신현준, 깔끔한 사골육수에 부들부들한 손칼국수 극찬

스포테인먼트 / 신지원 / 2019-12-06 21:05:42

[스타엔=신지원 기자]

'허영만의 백반기행' 손칼국수(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영만과 신현준이 성북동 50년 전통의 손칼국수 집을 찾았다.

6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회에서는 ‘맛은 통한다! 서울 성북 밥상’ 편이 방송됐다.

식객 신현준은 이날 방송에서 동네 주민답게 "성북 밥상을 소개해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식객 허영만은 기대를 가득 안고 따라나섰다.

먼저 신현준은 경상도식 '건진국수'로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단골집으로 안내했다.
이 칼국수 맛집은 가늘고 부들부들한 국수로 인해 목에 술술 넘어간다. 처음에 맛을 있는 그대로 즐긴 후 양념장을 넣으면 전혀 다른 맛이 난다. 최고급 양지를 우려낸 사골 국물에 정갈하게 잘라낸 얇은 면까지, 깔끔한 국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감탄했다. 이어 신현준은 칼국수를 먹으며 "정성 가득한 칼국수를 맛볼 때면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부들부들한 국수의 비결은 조리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이었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신지원 (abocat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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