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박미라 기자]
 |
| 소유(사진=JTBC2) |
'감성 보컬' 소유가 매력적인 목소리의 비결을 공개한다.
17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소유, NCT DREAM, CIX가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 소유는 2019년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한 명곡 ‘Shallow’를 열창하며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진 토크에서 소유는 "올해로 데뷔한 지 10년 차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MC 규현에게 허스키한 보이스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스타의 ‘Touch My Body’ 노래에 맞춰 규현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세계 스카우트 재단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월드 와이드 그룹 NCT DREAM 역시 자리를 빛냈다. NCT DREAM은 첫 무대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붐)’을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재민의 아이스크림 파트에 다른 멤버들이 한 명씩 도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핫 데뷔를 알린 슈퍼루키 CIX 역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 승훈은 “연습생 생활 10년 차에 데뷔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소유, NCT DREAM, CIX와 함께하는 JTBC2 ‘런웨이브’는 8월 17일(토)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U+아이돌 라이브’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알파경제 박미라 (pmr201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