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전성우, 앉으나 서나 대본 생각

스포테인먼트 / 신현정 / 2019-04-04 14:52:58

[스타엔=신현정 기자]

열혈사제 전성우, 앉으나 서나 대본 생각 (사진=높은)

‘열혈사제’ 전성우가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했다.

SBS ‘열혈사제’에서 해일(김남길 분)의 든든한 우군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가 쉬는 시간 활용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바탕으로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성우는 앉을 새도 없이 진행되는 촬영 틈틈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대본 공부에 나섰고 이 모습은 연기를 향한 그의 불타오르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전성우가 과거 천재 아역 배우라는 반전 과거가 드러났고 어린 시절 경력의 바탕으로 불꽃 연기력을 뽐내며 ‘구담 어벤져스’의 위장 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영화 ‘범죄 도시’의 장첸을 연상케하는 전성우는 변신은 구담 성당 공식 미소천사 한성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알파경제 신현정 (choice0510@alphabiz.co.kr)

주요기사

‘닥터 프리즈너’ 배윤경, 의료과 대표 꽃미모 증명하는 화기애애 현장
‘오늘밤 김제동’ 윤지오,“故 장자연, 술이 아닌 술에 탄 무언가로 인해”
‘봄이 오나 봄’ 유정우, 차세대 기대주...안정적인 연기력과 엉뚱 매력
레이디스 코드 주니, 새 프로필 사진...시크한 매력의 숏컷 공개
‘로맨스는 별책부록’ 최승윤,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