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연임 생각 없다더니…"상황 따라 달라질 수도"

피플 / 김단하 기자 / 2024-10-25 22:57:05
18일 오전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알파경제=김단하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4일 "연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국감에서 농정협력위원회라는 내부 조직을 통해 연임제 도입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고민해 본 적 없다고 언급했고, 여전히 그 의견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전종덕 진보당 의원의 "앞으로도 연임을 추진할 생각이 없나"라는 질문에 강 회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여지를 뒀다.

이날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중앙회장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 추진 내용을 담은 안건을 배포했다며 18일 국감에서의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이사회 안건이 아닌 농협법 개정 동향 보고 과정에서 중앙회장 연임에 대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다"며 "위증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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