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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형진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이 주요국 대비 현저히 낮다는 국제통화기금(IMF) 분석 자료를 전면에 내세워 일각의 긴축재정 요구를 정면으로 일축하고 적극적 재정 운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살림연구소의 통계분석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도는 IMF 재정모니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순부채비율 전망치가 10.3%로, 주요 20개국(G20) 평균치인 89.6%를 크게 밑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기사 링크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에게"라고 적어 긴축재정론자들을 직접 겨냥했다.
아울러 '국채를 통해 조달한 재원이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사회적 생산성·잠재 성장률·미래 세입 기반을 확대하는 투자로 이어진다면 국가부채 비율은 오히려 안정될 수 있다'는 연구소의 분석 내용도 덧붙였다.
이는 현재 정부의 부채 비율이 건전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부각해, 적극재정 기조에 따른 재정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알파경제 이형진 선임기자(magicbullet@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