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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윤지 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첫 가족여행에서 건강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solutely loved my days here in Sanur, Bali(발리 사누르에서의 시간을 정말 사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난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출산 10개월 만에 선보인 탄탄한 체형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2021년 배우 이상해와 방송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결혼 초기 계류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그녀는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첫 딸 희서를 출산했다.
가수 출신인 김윤지는 현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가정과 경력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여행은 출산 후 첫 해외여행으로 알려졌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