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모텔 선호 이유 공개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04-25 17:21:28
'나 혼자 산다' 출연 트로트 가수, "호텔보다 모텔이 훨씬 좋다" 밝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모텔 활용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에서 그는 호텔보다 모텔을 선호하는 이유와 함께 자신에게 있어 모텔이 "5성급"이라고 표현했다.

 

박지현은 지역 축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후 종이 가방 하나만 들고 모텔로 향했다. 그는 "여기가 저한테는 5성급입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과거 호텔에서 두 시간 동안 불을 켜지 못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호텔보다 모텔이 훨씬 좋다"고 밝혔다. 또한 모텔 선택에 있어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며 자신만의 필수 조건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에서는 박지현의 독특한 모텔 활용법도 공개됐다. 목 관리를 위해 평소 가습에 신경 쓰는 그는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운 후 머리를 담그고 샴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지현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무대에서 신었던 구두를 신고 늦은 밤 외출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외출 목적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박지현의 모텔 활용법을 담은 에피소드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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