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김성태 행장 퇴임 후 대행 체제…김형일 전무 직무대행

파이낸스 / 김지현 기자 / 2026-01-05 20:30:15
(사진=기업은행)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김성태 행장 퇴임 이후 행장 직무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3일부터 김형일 전무이사가 행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 2일 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이임식은 별도의 공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차기 행장이 임명될 때까지 김형일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차기 행장 인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 통보는 없으나,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후보추천 절차 없이 금융위원회가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행장 공백이 이어지면서 노동조합과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일정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조는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총액인건비제가 상장형 공공기관인 기업은행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직원 보상과 처우에 제약이 크다며 제도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지난달 말 총액인건비제 폐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이달 중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수출입은행, 35억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AI 전환 명시 10년물 포함
메리츠증권, 버킷스튜디오 인수 FI 참여설 부인…“내부 검토 사안 없어”
코스피, 장중 사상 첫 4600 돌파…증권가 '5650'까지 상향
[개장] 뉴욕증시, CES에서 불어온 AI 훈풍에 최고치..마이크론 10%↑
연말마다 반복되는 가계대출 위축…총량 관리 실효성 도마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