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넷마블이 그동안 추진해 온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하고, 해당 법인을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넷마블네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넷마블네오 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넷마블로 이전됩니다. 그 대가로 넷마블네오 주식 1주당 넷마블 주식 0.1160410주가 교환 지급될 예정입니다. 주식 교환일은 오는 7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넷마블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IPO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중복상장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게임 개발 및 공급 역량을 통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식교환에 따른 신주 발행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되었습니다. 넷마블은 82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연내 전량 소각할 방침입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케이비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진행되며, 넷마블은 이를 통해 주주 가치 보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기존 78.5%였던 넷마블의 넷마블네오 지분율은 100%로 확대됩니다. 넷마블은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