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동전쟁 ‘천궁-II’ 요격률 90% 상회에 주문 폭주…LIG넥스원·한화에어로 공장증설 나서나 : 알파경제TV

TV / 영상제작국 / 2026-03-06 16:22:27


[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한국형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II(M-SAM2)’가 중동 분쟁 지역에서 높은 요격률을 기록하며 국제 방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일 현지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천궁-II 포대는 최근 적대 세력의 탄도탄 및 순항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90% 이상의 요격률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기존 방공 체계와 비교해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다기능 레이더(MFR)를 통한 다수 타격체 동시 교전 능력이 실전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실전 데이터가 확인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를 포함한 인접 국가들의 도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수주 잔고는 약 20조 원 규모에 달하며, 신규 주문 시 인도 시점은 2028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천궁-II는 정밀 공학의 집약체로 제작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소요된다”며, 중동의 고온 환경과 국가별 요구 사양에 맞춘 별도의 개조 공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주요 방산 기업들은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LIG넥스원은 구미 공장에 약 1,100억 원을 투자해 유도탄 양산 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 사업장을 중심으로 발사대 생산 라인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보 상황이 시급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인도 시기를 앞당기는 ‘K-방산 패스트트랙’ 가동을 외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천궁-II가 향후 중동 방공망의 주요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 방산 전문가는 “실전에서 검증된 요격률은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정치적 리스크와 가격 경쟁력, 그리고 신속한 납기 능력이 한국 방산 제품이 최적의 선택지로 부상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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