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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DL 인도한 초대형 LPG운반선(VLGC)의 시운전 모습 (사진= HD현대 제공)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KSS해운으로부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을 총 5048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며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86척, 93억5000만달러 규모로 늘어났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233억1000만달러의 40.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전체 수주 실적인 181억 6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이미 51.5%를 달성한 수치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2척, 컨테이너선 20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18척, 원유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6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쇄빙선 1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압도적인 기술력과 품질, 납기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