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美 상호관세 충격 비상대응체계 가동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5-04-03 15:45:20
사진=금감원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금융감독원은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시장안정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 임원 및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금감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수준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며 "글로벌 증시 하락 및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탄핵 선고일과 맞물려 시장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금감원은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Contingency Plan)를 가동하는 한편, 일일 모니터링 체계 강화와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서울 아파트 매물 한강벨트 넘어 확산..다주택 처분 압박
500대 기업, 지난해 일자리 6700명 감소…CJ올리브영은 최다 증가
'60조 유령 코인 사태' 빗썸, 코인·장부 대조 하루 한 번 그쳐
SK, 리밸런싱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SK증권
엔씨소프트, 예상보다 빠른 레거시 감소세-메리츠證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