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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NB100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백현이 솔로 활동 중 네 번째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 발매된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가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INB100이 22일 발표했다.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이 앨범은 발매 다음날인 21일 기준으로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백현은 솔로 가수로서 네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백현의 과거 음악 여정과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엘리베이터'(Elevator)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백현은 오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엘리베이터'의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팬들은 밀리언셀러 가수의 컴백 무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