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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채널S ‘올 어바웃 K-밥’)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채널S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올 어바웃 K-밥'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음식문화의 핵심인 'K-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올 어바웃 K-밥'은 3월 19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먹방 쇼를 넘어 맛집 정보, 먹방 기술, 그리고 독특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종합 음식 예능을 지향한다고 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황광희, 윤두준, 조서형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광희는 맛집 발굴과 정보 수집을, 윤두준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그리고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는 독특한 레시피 소개를 담당한다.
채널S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K-푸드와 K-먹방의 중심에 있는 K-밥의 실체를 파헤치는 비주얼 먹방쇼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함께 먹고 싶은 유쾌한 '밥친구 삼총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 업계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함께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