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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빗)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웹 거래소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재설계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빗 측은 기존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사용 패턴 분석을 토대로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의 UI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웹 거래소 개편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전면 재설계"라며 "사용자 피드백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PC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정보 배치를 통해 시각적 명확성과 몰입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편은 다음 달 4일부터 정식 적용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개선된 환경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PC 기반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hera2021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