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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이브)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하이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며, 올해 헌정 무대인 ‘트리뷰트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가수 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데뷔 2주 차 신인부터 27년 차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총 30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하이브가 위버스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비를 비롯해 엔하이픈, 르세라핌, 지코, 하이라이트 등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발표된 1, 2차 라인업 20팀을 포함해 총 30팀이 확정되면서, 이번 행사는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위콘페의 핵심인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족적을 남긴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올해 주인공으로 선정된 비는 1998년 데뷔 이후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06년에는 솔로 가수 최초로 12개국 이상을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공시키며 K-팝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비의 단독 퍼포먼스와 더불어 후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헌정 무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세대 통합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이 이틀간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위콘페는 폭넓은 대중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라인업의 다양성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며 “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이번 라인업은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을 가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23일 위버스 공식 멤버십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24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상세 정보는 위콘페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위버스 존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