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한지원,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확정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11-14 15:07:57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쌓아온 배우, 로맨스 판타지 사극서 새로운 매력 예고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신예 배우 한지원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한지원이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드라마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극의 흥미로운 전개 속에서 한지원이 펼칠 활약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한 한지원은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영화에서 '홍매'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나의 별에게', '너의 시간 속으로', '크래시', '강매강'과 영화 '어웨이크', '내가 누워있을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한지원이 합류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의 영혼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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