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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12월 전국에 연중 최대 물량인 4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만9855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이고, 이 가운데 2만58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이는 전체 공급 물량과 일반분양 물량 모두 올해 월별 최대치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6896가구(68%), 지방이 1만2488가구(32%)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1만7756가구(69%), 지방은 8131가구(31%)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2236가구(47%), 인천 5353가구(21%), 울산 2628가구(10%), 충남 1929가구(7%), 세종 1071가구(5%) 등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은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 자이’(87가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56가구)와 ‘해링턴 플레이스 서초’(2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지역은 이천시 중일동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1009가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자이 에디시온’(480가구),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더샵 분당 센트로’(84가구)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