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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자가 10월 기준 5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2012년 업계 최초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10년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지속적인 성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이용 편의성 덕분이다. 올해 6월부터 기존 ‘하루 단위’에서 ‘1시간 단위’ 가입 방식으로 확대되며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시간만 설정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짧게 운전하는 고객도 경제적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6시간만 가입할 경우 하루 보험료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 경쟁력도 차별화 포인트다. 대부분의 원데이 보험이 만 21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반면, 하나손해보험은 만 20세부터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운전자층에서 호응이 높다.
또한 하나손해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단위의 대인·대물 통합 보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고객이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를 각각 따로 안내받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평균 18년 경력을 지닌 보상 직원들이 사고 분석부터 종합 안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처리 과정에서 손님들이 겪는 어려움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며, "업계 유일의 전국 대인·대물 보상 겸무 시스템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보상까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보상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