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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가 제1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언총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KBS 노동조합·MBC 제3노동조합·YTN 방송 노동조합이 공동 단체상을 유튜브 '빨대왕'의 서민·김유진이 크리에이터 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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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부문상은 더퍼블릭 김영덕 대표, 개인 기자 부문상은 채널A 이동재 전 기자, 언론학자 부문상에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김도연 교수, 칼럼 부문상에는 '새말새몸짓' 최진석 이사장이 받았다.
특별상은 고대영 전 KBS사장·김장겸 전 MBC 사장·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 공로상은 한국다문화센터 김성회 대표가 수상했다.
대상은 KBS 김원 프로듀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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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은 한국의 언론과 미디어를 변화시키고 기득권화된 관행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언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정식 출범한 언총은 김현우 YTN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이 회장 겸 이사를 맡고 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