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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어닝쇼크라는 평가와 함께 심지어 전영현 부회장은 사과문까지 발표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는 '5만전자'로 떨어졌다. 이달 초 장중 5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종가 기준으로는 아슬아슬하게 6만원선을 지켜왔지만 결국 종가도 6만원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의 멈추지 않는 매도 공세가 삼성전자를 5만전자로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최근 22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아치웠고 이 기간 순매도 규모는 1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냉정히 평가해보고, 향후 시장 및 주가 추이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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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1. 3분기 실적 평가, 냉정히 해보면?
2. 사상 초유의 CEO사과, 그 시사점은?
3. 4분기 실적 악화 이어질까?
4. 반도체, 엔비디아 진입 효과 없나?
5, 6만전지. 기회인가, 위기인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