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바이오 부문 끌고 건설 회복-흥국證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5-12-05 13:24:47
(사진=삼성물산 제공)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삼성물산이 2026년에도 바이오 부문이 이끄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건설의 회복과 패션·레저·식음 등 소비재 부문도 개선되면서 현금창출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흥국증권은 5일 삼성물산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0.0조원, 영업이익은 19.5% 증가한 7589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형 부진이 지속되는 것은 상사, 패션, 식음 부문은 견조한 외형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레저 부문의 부진 때문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바이오 부문의 약진으로 나머지 사업부문의 부진을 상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5년은 EBIT 기준 바이오 부문의 나홀로 성장이었다면, 2026년은 상사 부문을 제외한 전사업부문의 개선으로 이익창출력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라며 "바이오 부문은 2026년에도 5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 능력 증대와 판매량 증가로 견조한 실적이 가능할 것이고, 건설부문도 국내외 견조한 수주 실적과 주택시공권 확보 등으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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