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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닛케이 QUICK에 따르면 7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대폭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 대비 789.15엔 (2.28%) 상승한 3만 5464.61엔 이었다.
일본 은행의 우치다 신일총재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 열린 금융경제 간담회에서 “금융자본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할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관측이 후퇴하고외환 시장에서는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진행되었다.
엔화 약세 진행과 함께 해외 단기 투자자들이 주가 지수 선물 매수를 하여 오전 장 초 낮게 시작된 닛케이 평균은 상승으로 돌아섰다.
오전 장 한 때는 인상폭이 1100엔을 넘기도 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