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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tvN이 중년 로맨스와 청춘 로맨스를 아우르는 가족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다음 달 4일 월화 드라마로 첫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에는 배우 염정아가 출연해 거친 공사판에서 현장 소장으로 살아가는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았다. 박해준은 까칠한 건축설계사이자 이지안의 첫사랑이었던 류정석 역으로 분한다.
이지안의 딸 이효리 역은 배우 최윤지가, 류정석의 아들 류보현 역은 김민규가 각각 연기한다.
'일타 스캔들'과 '갯마을 차차차'를 연출한 유제원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는 중년 남녀의 로맨스와 함께 가슴 뭉클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