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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셋더스테이지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보컬 듀오 2F(신용재, 김원주)가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프 온리(2F ONL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F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셋더스테이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2025년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F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2F만의 감미로운 음악과 섬세한 감정을 담은 노래로 추운 겨울을 감싸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F는 그룹 포맨(4MEN) 출신 신용재와 김원주가 2020년 결성한 보컬 듀오다. 이들은 '미안하다고 말하지마', '헤어질 리 없잖아', '꽃처럼 피어올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 발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중 새 싱글 발매를 앞둔 2F는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겨울 감성 발라드의 귀환을 알린다. 단독 콘서트 '이프 온리' 티켓은 티켓링크, 네이버,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