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저승사자' 국세청 조사4국, CJ제일제당 세무조사 착수

인더스트리 / 차혜영 기자 / 2024-11-28 10:51:01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CJ)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국세청이 CJ제일제당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5일부터 CJ제일제당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세무조사의 배경과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는 기업의 특정 탈세 혐의를 포착해 기획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투입된 점을 고려할 때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관측된다.

조사 범위도 CJ제일제당의 주력 사업인 식품·바이오 부문뿐 아니라 CJ그룹의 싱크탱크 격인 미래경영연구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해 국세청과 CJ제일제당 측과 "조사 관련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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