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CEO 우치다 마코토, 하청업체 지불대금 갑질 사과

글로벌비즈 / 김혜정 기자 / 2024-03-14 10:40:41

닛산 공식홈페이지

 

[알파경제=김혜정 기자] 닛산이 하청업체 지불대금 갑질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닛산자동차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하청법 위반 권고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관계부처나 종업원에게 폐를 끼친 것을 깊이 사죄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닛산이 하청업체와의 거래에서 발주 때 정한 금액에서 일부를 '환급금'으로 빼고 대금을 지급한 것이 하청법 위반행위에 해당한다고 결론지었다.

공정위의 권고를 받은 후, 닛산이 첫 공개 사과를 한 것이다.


우치다 사장은 이어 "법령 준수의 상황에 대해 재차 점검해, 재발 방지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면서 ”공급협력회사와의 신뢰 관계를 재구축하기 위해 당사는 성의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닛산은 앞으로 재발 방지책을 책정해, 공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혜정 기자(jenkim715@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엔비디아 '블랙웰' GPU, 발열 문제로 빅테크 기업들 고충
오므론(6645 JP) 순이익 143억엔 기록...AI 반도체 수요 확대 덕분
카나데비아(7004 JP), 내년 일본철도엔지니어링 경영통합 추진
리코(7752 JP), 2026년 순이익 610억엔 전망
마루베니, 캐나다 구리 광구 탐광 사업 투자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