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김장철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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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10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포스트 추석을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직후 늘어나는 쇼핑족 공략을 위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로 제공한다.
먼저 ‘호주청정우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살치살(100g)’은 50% 할인한 3990원 특가로 제공한다.
또 7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하우스 밀감(1.4kg)’은 50% 할인한 7990원에 판매하고, ‘12Brix 맛난이 사과(5~9입/국내산)’는 3000원 할인한 9990원,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국내산)’는 50% 할인한 1250원에 판다. ‘물가안정 제주 은갈치’는 마리당 33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플러스 냉동 튀김류 6종(취급점포에 한함)’은 49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2개 구매 시 10% 할인한다. ‘봉지라면/시즌면/떡볶이 80여종’은 3개 9900원, ‘스낵/비스킷 60여종’은 10+5 혜택을 선사해 15개 1만원, ‘세계맥주 70여종’은 5캔 9900원에 담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에 첫 수확한 햅쌀(10kg/국내산)’은 3만6900원에 내놓는다.
1+1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풀무원/CJ두부 10여종’은 2090원부터, ‘유부초밥 9종’은 3990원부터, ‘냉장커피 10여종’은 1990원부터, ‘유아식 200여종’은 1200원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김치 10여종’은 각 1만4900원, ‘목우촌/롯데 프랑스 소시지’는 각 8990원, 1만990원에 팔고, ‘헤어/바디/구강용품 300여종’은 6900원부터 내놓는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가 히트 와인 ’빈야드 와인 4종’은 각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주방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선사해 ‘테팔 티타늄 블라썸 냄비 4종’은 2만9340원부터, ‘테팔 매직핸즈 세트 3종’은 5만274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테팔 레드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 영수증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는 여행 상품권 50만원(5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인 ‘홈플 김장대전’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10/10~11/19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10/10~15일까지 ‘해남 절임배추(20kg/박스/조기품절 가능)’는 7대 카드 결제 시 2만원(1차에 한함/매장 픽업만 가능/전점 8000박스 한정) 할인한 2만99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괴산 청천농협 절임배추(20kg/박스)’는 7대 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선사해 매장 픽업 시 3만9900원, 택배배송 시 4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10일부터 29일까지(1차),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2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장 고객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주문 접수할 수 있다. 1차 접수 상품은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2차 접수 상품은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각 수령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목/금/토)에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도착일을 지정(목/금/토)해 택배 배송으로도 받을 수 있다. 단, 도서 및 산간지역(제주도 포함)은 택배 배송이 불가하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고객들의 명절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파격가로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 등 지금 꼭 필요한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연휴 동안 쌓인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 절차를 원활히 마무리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긍정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10만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뜻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홈플러스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홈플러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