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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사옥. (사진=NHN)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NHN이 웹보드 규제 완화,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 2종 출시로 게임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일 NHN 4분기 매출액은 6763억원(+5.0% y-y, +8.1% q-q), 영업이익 323억원(+29.0% y-y, +16.8%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9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결제사업 및 기술 사업, NHN 링크(공연, 티켓 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부진한 자회사 정리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2024년 있었던 티몬/위메프 이슈가 사라져 2025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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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웹보드 게임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웹보드 게임 월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기존 70만원) 효과도 2026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은 2026년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인 ‘Puzzle Star(최애의 아이 IP 활용)’, ‘디시디아듀엘름파이널판타지(파이널판타지 IP 활용)’의 성과도 기대할 만 하다.
정부가 주도하는 ‘GPU 구축 및 운용 지원’ 사업에서 7656장의 GPU를 확보받았고 이 중 7천장 구축을 완료해 빠르면 2026년 1분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안 연구원은 "2분기부터 정부로부터 수주 받은 GPU 사업 매출 발생을 기대하며, 회사는 5년간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 기여를 제시한 바 있다"라며 "연결 EBITDA의 15%를 현금 배당 및 자사주로 활용하는 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