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솔로 데뷔… 첫 싱글 ‘Free Falling’ 발매

엔터 / 이고은 기자 / 2026-03-27 09:35:46
불안과 성장의 서사 담아낸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멤버 강민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을 발매하며 독자적인 음악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강민이 팀 활동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Free Falling’은 다이내믹한 리듬과 기타, E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컨템포러리 R&B 팝 트랙이다. 이 곡은 사랑과 상처를 반복하며 서로를 밀어내고 다시 끌어안는 관계 속에서 느끼는 불안한 감정을 담아내 짙은 감성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보컬 전략으로 곡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앨범이 지향하는 불안과 경계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강민이 방황하는 모습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에 빠지거나 허공으로 떨어지는 연출은 곡 제목인 ‘Free Falling’의 의미를 시각적 긴장감으로 치환했다. 특히 욕조 속에서 몸을 부여잡는 마지막 장면은 곡이 담고 있는 감정의 깊이를 극대화했다.

 

강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자신의 시간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정적인 장면 속에서도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강민은 팀 내 막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감정 연기를 시도했다. 후렴구에 맞춰 펼쳐지는 독무는 힘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앨범은 총 세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답을 찾지 못한 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의 흔들림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강민이 이번 솔로 활동을 기점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숙한 방식 대신 도전적인 시도를 택한 강민의 이번 행보가 향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배우 박성웅 주연 '심우면 연리리' 2.7% 시청률로 출발
가수 탑, 정규앨범 '다중관점' 발매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 공개
스트레이 키즈, 6번째 팬미팅 개최
하이파이유니콘, 신곡 '오늘도 너야' 발매
트와이스 채영, 건강 이상으로 출국 연기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