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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김지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을 겨냥한 군사작전의 ‘점진적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동 내 대규모 군사적 노력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군사적 목표 달성에 매우 근접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전 축소의 구체적인 시기나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군사적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향후 작전 규모를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미군의 중동 증파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대이란 지상전 개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실제 전쟁의 출구를 모색하는 것인지, 혹은 유가와 증권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전략적 수사인지에 대해 신중한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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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중국, 일본 등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 주요 국가들이 항행 정상화를 위한 호위 작전에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은 자국의 원유 의존도가 낮다는 점을 들어, 해협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직접적인 보호 조치에 나서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앞서 관련국들이 명확한 지원 의사를 밝히지 않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만을 표출한 바 있으나, 여전히 국제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3월 21일 韓 정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규탄’ 7개국 성명에 동참 참고기사>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