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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 서울역 지점. (사진=롯데렌탈)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롯데렌탈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향후 매각을 통해 재평가가 진행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증권은 11일 롯데렌탈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309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8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즈렌탈 제외 전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었다. 작년 1분기 계엄령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외국인 트래픽 감소가 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단기렌터카 영업이익은 2배 증가했다.
본업인 장기렌터카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458억원을 기록하면서 신차 순증과 중고차 렌탈 확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중고차 매각 매출도 16% 증가한 2034억원을 기록했는데, 중고차 렌탈에 투입된 차량의 매각 시기가 도래하면서 매각량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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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안도현 연구원은 "롯데렌탈 같은 경우 매각을 겪으면서 재평가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라며 "롯데렌탈이 2대 주주로 있는 쏘카가 자율주행 법인을 신규 설립하면서 지분가치 제고 효과도 일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한, 롯데렌탈의 본질적인 기업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라며 롯데렌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