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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비밀보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 공개되는 505회 방송에서 유병재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유튜브계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에 대해 "유재석 선배님이 유튜브를 하고 계신데, 이 표현은 너무 웃기다. '한국의 조용필' 같은 말 아닌가"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된 '100억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밸런스 게임에 대한 솔직한 소감도 밝힐 예정이다. 이 영상은 SNS에서 164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유병재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예능 뮤즈'로 배우 구교환을 지목하고, 그를 향한 진심 어린 영상 메시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우리 I 상담소' 코너에서는 내향적 성격의 대표 주자인 유병재가 'I' 유형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 공감도 높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플러팅 비법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는 현재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14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