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파이낸셜그룹(MFG.N) 분기마다 이익 가이던스 상향..주주환원도 상승

글로벌비즈 / 김민영 기자 / 2025-12-03 08:46:05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미즈호파이낸셜그룹(MFG.N)이 연간 이익 가이던스의 67% 달성,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반년만에 연간 순이익 목표의 67%를 달성하면서 연간 연결순이익 가이던스를 1.13조 엔으로 기존 1.02조 엔에서 11% 상향조정했다.


1.02조 엔의 목표도 지난 분기 8% 상향조정한 수치로 회계연도 시작 시 제시한 가이던스 0.94조 엔 대비 1.13조 엔은 20% 상향된 수치이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도 실질적으로 양호했지만 회계년초 제시된 목표가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보수적이었던 영향이 합쳐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연간 목표 달성 시 연결순이익 증가율은 27.6%로 산출된다"고 설명했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올해 상반기(2025년4월~9월) 누적 연결순이익은 6899억 엔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주식매각이익 증가에 더해 이자이익, 수수료이익 등 탑라인 이익이 전반적으로 늘었다는 평가다.

 

충당금비용은 대규모 환입이 발생했다.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이자이익은 7.7% 증가했는데, 일본 내 대출의 예대마진은 FY24 0.92%에서 FY25 2분기 1.07%로 확대되었다. 일본 내 대출은 소폭이나마 증가중이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주주환원율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2025년 주당배당금은 연초 제시된 145엔 을 유지하고 있다. 자기주식매입소각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율을 58%로 상향 제시했다. 기존 제시된 주주환원율 계획은 50% 이상이었다. 

 

김은갑 연구원은 "이번 회계연도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처음 적용되는 회계년도"라며 " 내용은 ‘매년 약 5엔의 주당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실적 및 자본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시행,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달성’인데, 첫해부터 제시했던 주주환원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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