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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본사. (사진=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가 미 해군으로부터 해병대 정밀타격 프로그램 관련 계약을 수주했다.
L3해리스는 31일(현지시간) 미 해군과 해병대의 정밀타격 프로그램을 위한 '레드 울프(Red Wolf)' 무인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 울프는 200해리 이상 거리에서 함정을 포함한 이동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정밀타격 미사일이다.
크리스토퍼 쿠바식 L3해리스 최고경영자(CEO)는 "검증된 레드 울프 시스템은 미 당국이 제시한 일정에 맞춰 해병대에 비용 효율적인 대량 정밀무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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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앞서 L3해리스는 지난해 7월 레드 울프와 그린 울프 등 두 종류의 장거리 미사일을 공개했다. 이는 미군이 무기 비축분을 보충하고,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저비용 타격 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별개로 L3해리스는 전날 월가 예상치를 하회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주가는 342.85달러로 3.70%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