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7261JP), 2025년 순이익 33% 감소 전망

일본 / 우소연 특파원 / 2024-11-08 14:11:30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마쓰다가 2025년 3월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연결 순이익은 전기 대비 33% 감소한 1400억 엔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예상보다 100억 엔 낮은 수치다.

세계 판매량은 9% 증가한 135만대로 전망됐다.

기존 계획보다 5만대 낮은 수준이며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간 배당은전기의 60엔에서 소폭 하락한 수준 주당 55엔으로 결정됐다.

매출액은 4% 증가한 5조 엔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2000억 엔으로 전망된다. 이 역시 각각 3500억 엔, 700억 엔씩 하향 조정된 수치다.

영업이익 하향 조정의 주요 요인으로는 판매량 및 구성 변화(454억 엔), 판매 장려금 증가(154억 엔), 환율 영향(92억 엔) 등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일본 시장에서 전기 대비 6% 감소한 15만대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기존 계획을 3만대 밑도는 수준이다.

중동 등 기타 지역도 9% 증가한 31만 4000대로 2만 5000대 하향 조정됐다.

주력 시장인 북미는 기존 계획보다 5000대 적은 수치이나 18% 증가한 60만 5000대로 예상된다.

마쓰다 관계자는 "회사 정보의 적시 공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2024년 4~9월기 연결 결산에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 3939억 엔을 기록,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1030억 엔, 순이익은 67% 감소한 353억 엔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판매 장려금 증가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주요기사

캐논 MJ(8060 JP), AI 농지 데이터 시각화...'작업 효율화' 나서
상선미쓰이(9104 JP), 미국 LNG 투자...포트폴리오 확대 차원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시너지 조기 가시화…"이번 분기 2억 달러 효과"
블랙스톤, 개인용 크레딧 펀드 'BCRED' 첫 해약 제한…불안감 확산
일본담배산업JT(2914 JP), 일본·싱가포르 연구자 협력…사업화 지원 확대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