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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우림 기자] 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0일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4만3000원 급등한 7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은 개인이 이끌었다. 개인은 112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423억원, 기관은 665억원어치를 팔았다.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전거래일보다 3만5000원 오른 29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은 개인이 880억원, 외국인이 117억원어치를 샀다. 기관은 977억원을 팔았다.
알파경제 김우림 (anarim89@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