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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이 오후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티맵은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접속이 되지 않았지만, 약 25여분 뒤 정상 복구됐다.
이번 장애는 티맵의 인프라 서비스를 담당하는 클라우드플레어 서버에서 발생한 문제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플레어 서버 장애로 티맵 외에도 ChatGPT, 구글 제미나이, X(옛 트위터), 디스코드, 배달의 민족 등 여러 플랫폼이 번갈아가며 접속 장애를 겪었다.
이에 대해 티맵 관계자는 "글로벌 인프라 제공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 측 장애 영향이었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