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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마켓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G마켓이 풀필먼트 서비스 ‘아르고’와 협력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 상품 확대에 나선다.
G마켓은 물류 테크 기업 테크타카의 플랫폼 '아르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타배송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아르고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이 기존의 물류 거점을 유지하면서도 G마켓의 스타배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는 주문 수집부터 출고, 배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로 수도권 및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스타배송 적용을 위해 별도의 물류 센터 입고 과정이 필요했으나, 이제는 아르고 플랫폼 내에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도착보장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를 통해 판매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도착보장 상품 수를 빠르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배송 데이터에서도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스타배송 거래액은 전년보다 46% 늘어났으며, 특히 주말 배송 서비스 이용객이 22% 증가하는 등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확인됐다.
G마켓은 아르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물동량 성장률을 두 자릿수로 유지하며 배송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배송의 속도와 신뢰도인 만큼, 오픈마켓 기반의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아르고와의 협력을 계기로 풀필먼트 중심의 스타배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타배송은 주 7일 배송 체계를 갖추고 평일 23시, 주말 22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익일 배송을 보장하고 있다.
아르고는 이번 제휴를 통해 풀필먼트 스타배송의 핵심 협력사 역할을 수행하며 물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