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PC 계열사 제조공장에서 또다시 산업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손가락 절단 사고에 이어 한 달 만에 안전사고가 반복되면서 현장 관리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1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샤니 대구공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빵 반죽 기계에 오른팔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오른팔 피부가 깊게 패이는 등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PC 계열사 공장의 안전 불감증을 둘러싼 비판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10일에도 SPC 계열사 삼립 시화공장에서 20대와 30대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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