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 실력 논란..."블랙핑크와 너무 비교돼"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4-15 16:16:59
사진=쏘스뮤직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실력 논란이 불거졌다.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코첼라 무대에 선 르세라핌은 미공개곡 '1-800-hot-n-fun'과 타이틀곡 '언포기븐'을 나일 로저스와의 합동 무대로 꾸몄으나, 부족한 가창 실력과 어색한 호응 유도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르세라핌의 라이브 실력 부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되며 "양산형 K팝 아이돌의 한계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코첼라 데뷔 무대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으나, 일부 누리꾼은 블랙핑크의 2019년 코첼라 무대와 비교하며 이에 동의하지 못했다. 

 

사진=쏘스뮤직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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